-□ 산업통상자원부는 3. 30(목) 서울에서 유명희 자유무역협정(FTA) 교섭관 주재로 한-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(CEPA)* 개선협상 관련 주요 수출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, 우리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(CEPA) 개선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. *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<
○ 간담회는 정부와 업계간 한-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개선협상 동향*을 공유하고 거대 유망시장으로 부상 중인 인도 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찾는 자리로 통상 관련 민관 소통 채널인 통상산업포럼의 일환으로 열렸다. * 한-인도 CEPA 개선협상은 '16.6월 개시선언 이후 2차 공식협상까지 개최('16.10 서울, '17.2 뉴델리)되었으며 상품.원산지.서비스 등 분야별로 시장접근 및 협정문 협상 진행 중
□ 유 교섭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인도는 약 7%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의 교역.투자 다변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라고 강조하고
○ 현재 한-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(CEPA) 개선협상을 통해 석유화학, 철강, 자동차부품 등 주력 수출품목을 중심으로 상품양허 개선, 품목별 원산지기준 완화 등을 중점 추진 중이라는 점을 설명했다.
○ 아울러 한-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이행 과정에서 우리 업계가 겪는 애로와 개선 협상에 반영할 사항을 적극 제기해 줄 것을 요청 했다.
□ 이어 참석자들은 한-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(CEPA) 개선협상 관련 우리 주요 관심품목 추가 시장개방,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활용 과정에서 겪는 원산지.통관 문제 및 기타 인도 시장 진출 관련 각종 애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,
○ 향후 개선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부와 업계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.
□ 유 교섭관은 업계 건의사항을 협상 과정에 적극 반영해, 한-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(CEPA) 개선협상이 우리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확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."
- 한-인도 CEPA 협상 관련 주요 수출업계 간담회 개최
-□ 산업통상자원부는 3. 30(목) 서울에서 유명희 자유무역협정(FTA) 교섭관 주재로 한-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(CEPA)* 개선협상 관련 주요 수출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, 우리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(CEPA) 개선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.
*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<
간담회 개요 >
- 일시 / 장소 : '17. 3 .30(목) 15:00~16:30 / 무역협회(서울)
- 참석 : 산업부(FTA교섭관), 무역협회, 한국석유화학협회, 한국철강협회, 한국기계산업진흥회, 한국자동차산업협회, LG화학, 한화토탈, 금호석유화학, 한화케미칼, 포스코, 현대제철, 포스코경영연구소, 현대자동차 등 20여명
○ 간담회는 정부와 업계간 한-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개선협상 동향*을 공유하고 거대 유망시장으로 부상 중인 인도 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찾는 자리로 통상 관련 민관 소통 채널인 통상산업포럼의 일환으로 열렸다.
* 한-인도 CEPA 개선협상은 '16.6월 개시선언 이후 2차 공식협상까지 개최('16.10 서울, '17.2 뉴델리)되었으며 상품.원산지.서비스 등 분야별로 시장접근 및 협정문 협상 진행 중
□ 유 교섭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인도는 약 7%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의 교역.투자 다변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라고 강조하고
○ 현재 한-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(CEPA) 개선협상을 통해 석유화학, 철강, 자동차부품 등 주력 수출품목을 중심으로 상품양허 개선, 품목별 원산지기준 완화 등을 중점 추진 중이라는 점을 설명했다.
○ 아울러 한-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이행 과정에서 우리 업계가 겪는 애로와 개선 협상에 반영할 사항을 적극 제기해 줄 것을 요청 했다.
□ 이어 참석자들은 한-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(CEPA) 개선협상 관련 우리 주요 관심품목 추가 시장개방,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활용 과정에서 겪는 원산지.통관 문제 및 기타 인도 시장 진출 관련 각종 애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,
○ 향후 개선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부와 업계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.
□ 유 교섭관은 업계 건의사항을 협상 과정에 적극 반영해, 한-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(CEPA) 개선협상이 우리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확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."